[Overview]
공유 Personal Mobility 이용 시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없을까?
안전의 가장 기본인 헬멧착용을 시스템화 할 순 없을까?
현 도로교통법 상 원동기 이용 시 헬멧 착용은 필수가 되고있다.
하지만, 단속의 어려움 및 사용자 개인의 불편함으로 인해 착용하는 모습을 보기어렵다.
헬멧은 사고 발생 시 신체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머리를 보호해 주는 안전장비로 필수요소이다.
- Deep learning 을 통한 Object detection 기술을 활용하여,
- 공유 Personal Mobility 이용자에게 헬멧을 착용하도록 유도해서,
- 다수의 헬멧 착용자를 도로에 노출 시킴으로 개인 PM 이용자의 헬멧착용 의무심리를 동조하게 하여,
- 안전한 교통행태를 문화화 시킨다.
[배경 및 필요성]
Personal Mobility(PM)는 세계적으로 많은 인구가 사용하고 있으며, 관련 사고의 횟수(117건 -> 225건 , 1.9배 증가) 및 심각도가 점점 증가하고있으며 대부분의 사고는 헬멧 미착용의 경우가 대다수 (PM 모빌리티 사고 현황, 경찰청(2019))
이로인하여, 사고 발생시 PM이용자의 부상 심각도는 커진다. 따라서 해외에서는 PM과 유사한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시 헬멧착용과 사망사고와의 연관성 분석을 시행하였다.
해외 연구결과 헬멧을 착용한 자전거의 경우 착용하지 않은 자전거에 비해 머리부상 진단받을 확률이 78.6%로 낮았고, 심각한 머리 부상을 입을 가능성도 현저히 낮았다.
국내외 기관에서는 관련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헬멧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용객 안정성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였다.
- 서울시설공단 : 공공자전거 "따릉이" 헬멧 무료대여 사업 운영.
- 도로교통공단 :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안전모(헬멧) 미착용시 벌금을 부여
- 행정안전부 : 안전모 의무착용에 대한 교육 및 홍보 시행
- 독일 : 초등학교 5학년에 필수적으로 자전거 면허 취득 후 이용 및 교통안전용품 무료제공
- 호주 : 자전거 벌금 대폭 강화($71 -> $319), 공유자전거 인근 헬멧 자판기 배치
하지만,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헬멧 미착용사례가 계속발생하고 있으며, 그에 따른 이유는 아래와 같다.
- 헬멧 착용의 귀찮음
- 아무도안해서
- 공용핼멧의 위생상태
이미 대부분의 이용객들이 헬멧을 이용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, 최근 도로교통법 및 자전거 이용활성화 법률 개정으로 인해서 PM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한국교통연구원에서는 장래 PM시장을 2022년에 200,000대 이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.
따라서, 본 연구에서는 확대되는 이용객 범위 및 증가하는 PM의 공급량으로 인해 증가 될수있는 사고의 심각도를 최소화 하기위해 이미지 인식기술을 활용 및 시민의식(귀찮음, 아무도안해서) 개선으로 헬멧 이용율를 증진시키고자 한다.
[아이디어 프레임워크]
[활용 기술]
[기대효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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